제9위 대전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이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임직원 간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 직원을 소중한 동료이자 동반자로서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 의견 청취를 위해 ‘DCGF(Daejeon Credit Guarantee Foundation) DAY’를 운영하여 임직원 간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일과 삶의 균형 유지를 위해 ‘가정의 날’을 도입하고, ‘PC-OFF’제도를 도입하여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검진시간 보장’,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여 일·가정 양립과 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고, 2022년 12월 14일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력개발 제도와 직급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분야별 전문 직원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PTW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신용보증재단 직원들 중 88%가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GPTW가 밝힌 국내 기업 평균 56%보다 32%포인트나 높은 수치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2023 계묘년을 도약의 해로 선언, 매년 정례화된 구성원 만족도설문 조사를 통한 직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더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