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위 대웅제약
직원들은 이곳을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 말합니다.
회사 개요
회사 소개
대웅제약, ‘일하기 좋은 회사’ 5관왕 우뚝, 전통 제조업의 선입견을 깨고 워킹맘과 밀레니얼을 사로잡은 대웅제약의 비결은?
대웅제약이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회사 Top10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은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현대 사회가 모두 주목하는 여성 직원과 MZ 세대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근무환경과 제도를 지원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제약회사라고 하면 대부분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제조업을 떠올리는데, 대웅제약이 이러한 선입견을 깬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있었던 핵심 요인은 바로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이다. 대웅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 심지어 일하는 방법에도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최우선으로 스마트오피스, 재택근무 등 직원들이 여건에 맞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과 더불어 5년 근속 직원에게 1개월의 리프레시 휴가를 유급으로 제공하여 직원들이 제대로 일한만큼 제대로 쉬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제대로 쉬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특히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리틀베어 어린이집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호평을 받아 지난 2008년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 이번 GPTW 설문조사에서 대웅제약의 여성직원들의 66%는 실제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하였다.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대웅제약의 기업 철학과 인사 제도는 막 사회에 진입해 성장해 목마르며 공정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GPTW 설문조사에서 대웅제약이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라는 설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만 19~34세 근로자는 약 70%였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높은 목표를 도달하는 과정에서 상사로부터 구체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코칭 받고, 이를 육성형 월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다. 대웅제약의 ‘월별 피드백’ 제도는 팀원부터 대표이사까지 모두 참여하며 매월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확인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공정, 투명,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도 임직원들에게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직무급 제도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나이, 근속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에 따라 평가하고 우수한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책자로 빠르게 발탁하기도 한다. 또한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로드맵에 따라 스스로 일할 부서와 이동시기를 선정하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을 찾아가게 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이익과 직원의 성장이 상충할 때는 직원의 성장을 우선시한다는 경영방침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더하여 자기개발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사내/사외 교육과 업무 관련 도서는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이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설문조사 5대 범주 중 존중, 공정성 자부심 부문이 모두 각각 75%의 긍정 응답률로 이어졌으며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와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대웅제약이 자사 비전인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달성하고 지난 몇 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수상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런 성장 제도 정착에 리더십을 보인 임원들의 노력도 함께 인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 2021년 1월 대표에 취임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에 선정됐다. 이창재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매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주최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부서의 문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부문을 이끄는 박은경 본부장은 30대 젊은 나이에 본부장으로 빠르게 발탁된 여성 임원이다. 근속연한과 성별 상관없이 오롯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하는 직무급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박은경 본부장은 변화하는 제약산업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끈 성과로 이번 혁신리더에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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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조선일보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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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
Healthcare
대한민국 전체 설문결과 평균 56% 와 비교했을 때, 73% 의 제29위 대웅제약 구성원들은 이곳이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말합니다.
출처 : Great Place to Work® 2019 한국인 직원 참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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