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71%

직원들은 이곳을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 말합니다.


회사 개요

회사 소개

sw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행복이 최우선… ‘넘사벽’ 조직문화 만든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강하고 지속적인 실행력은 바로 ‘임직원들의 행복’에서 나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LG에너지솔루션은 경쟁할 수 없을 만큼 넘사벽이야. 직원들이 정말 즐겁게 일하거든’이라는 말이 세계 곳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은 작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 LG에너지솔루션, ‘개인과 회사의 성장이 보장된 회사’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개인의 성장, 회사의 성장이 함께 보장된 회사’로 통한다. 전 세계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이 급성장하면서 국내 배터리 1위 기업 LG에너지솔루션도 매년 사업규모가 커지고 있고, 회사는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강화, 조직문화 및 복리후생 등 임직원 근무환경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 직원 수는 지난해 1만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약 80%가 MZ세대인 ‘젊은 기업’이다. 덕분에 자유로운 근무 환경, 수평적 문화가 다른 기업들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욱 빠르고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 김모 씨(28)는 “거점오피스, 재택근무 등 업무 자율도도 높고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내 변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취업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원 사이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과 변화는 큰 관심거리”라고 말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업계 1위 LG에너지솔루션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취업 및 이직하고 싶은 회사’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유능한 인재에 대한 ‘과감한 보상’을 약속하고, 조직문화·복리후생 등 임직원의 근무환경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Talk 하면 통(通)한다” LG에너지솔루션, CEO-직원 직통 채널 ‘엔톡(EnTalk)’ 개설

CEO와 직원 간의 직통 채널인 ‘엔톡(EnTalk)’도 큰 화제다. 권 부회장과 전세계 2만400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은 임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한 점, 건의사항을 비롯해 업무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등 하고 싶은 모든 종류의 의견을 직접 등록하고, CEO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1년간 740개의 의견이 접수되었고 이 중 상당수가 실제 적용되며 구성원들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엔톡은 기존 임직원들이 CEO에게 건의하는 ‘신문고’ 형태가 아닌 실제 CEO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대화 채널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건의 내용이 하나씩 현실화되며 엔톡에 올리면 실제로 반영된다는 인식도 확실히 생기고 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에 적용된 ▲육아휴직 확대 ▲임신 및 난임휴직 도입 ▲엔솔 전용 사내 어린이집 확대 ▲사내공모시스템 제도 개선 ▲ 입양휴가제 도입 등은 모두 엔톡을 통해 건의된 내용들이다.

실제 작년 초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여성 임직원들의 요구가 게시되자 권 부회장은 ‘모성 보호제도의 획기적 개선’을 약속하고 이후 육아휴직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임신휴직 및 난임휴직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후 한 여성 직원은 엔톡을 통해 ‘모성보호 제도개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감사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엔톡에서는 단순히 사내복지를 위한 의견만 개진되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 가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회사의 업무 효율과 근무 환경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엔톡에 건의된 의견을 받아들여 사내 지식in 채널 B-LEX가 개편됐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도 구성됐다. 또한 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경력을 개발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커리어 플러스’도 확대 개선되는 등 임직원들이 ‘행복’한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

■ 임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 6대 과제’ 확산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6대 과제(▲핵심업무에 집중하는 보고/회의문화 ▲성과에만 집중하는 자율근무문화 ▲’님’ 호칭을 통한 수평문화 ▲감사와 칭찬이 넘치는 긍정문화 ▲건강/심리를 Care하는 즐거운직장문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발표한 뒤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성과 창출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과감히 없애고,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핵심업무에 집중하는 보고/회의 문화를 위해서 시스템을 개선해 보고단계를 간소화하고 PPT, word, Excel, 메신저 등 보고형식도 다양화했다. 또한, 간단한 보고의 경우 전면 서면보고로 대체하는 등 리더들부터 솔선수범해 낭비없는 보고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성과에만 집중하는 자율근무 문화를 위해 근무시간을 완전 플렉스타임으로 운영하고, 재택근무도 완전 자율화 했으며 임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66개 거점오피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위, 직책 상관없이 서로에 대한 호칭을 '~님'으로 통일했다, 임직원 개인을 업무 전문가로 존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수평문화 구축을 위한 조치다. ‘고맙습니다, 잘했습니다’ 등 서로 격려해주고 배려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는 임직원의 건강과 심리를 케어하는 ‘즐거운 직장문화’다. 사업장별 임직원 재충전 공간인 엔트럴 파크를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힐링 데이’를 통해 힐링 콘서트, 스트레스 디톡스 등 다양한 심신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 운동시설 및 사내 부속의원도 설치해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웃에게도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웃을 향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생기는 감사하는 마음, 뿌듯한 마음이야 말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임직원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이라는 권 부회장의 제안에 따라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체험단 ‘함솔이’, 사원증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엔솔 터치’ 등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편의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를 마련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조선일보

stryker2

한국경제

merz3 

 

 

회사 크기

10

산업

Alternative Energy



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의 기업 문화

일반 기업에 비해 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의 아래 직원의 경험.

더 알아보기

대한민국 전체 설문결과 평균 56% 와 비교했을 때, 71%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구성원들은 이곳이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말합니다.

  • 제22위 LG에너지솔루션
  • 71%
  • 전형적인 회사
  • 56%

출처 : Great Place to Work® 2019 한국인 직원 참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