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위 BAT 로스만스

BAT 로스만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4관왕 수상

BAT 로스만스가 국내 제조공장인 BAT 사천공장과 함께 GPTW코리아(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BAT 로스만스는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밀레니엄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선정됐다. BAT로스만스의 김은지 대표이사와 BAT 사천공장의 Martin Grover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각 수상했으며, BAT 로스만스 인사부는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 이름을 올리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GPTW는 전 세계 103개 국가와 공동으로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GPTW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은 구성원 설문조사 점수와 조직내 다양한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Culture Audit 결과를 종합해 평가한다.

이번 구성원 설문조사에서 BAT로스만스 임직원의 89% 이상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라고 답했다. 이는 국내 기업 평가 평균인 80%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또, 90%의 구성원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92%는 ‘회사가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조직문화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자유로운 근무 시스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임직원들과의 의사소통에 노력하는 리더십,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직을 개선하는 문화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적극적인 보상 제도 및 개인 역량개발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 및 해외 파견근무 기회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AT 로스만스는  ‘One team, One Heart, One Purpose’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시스템, 스마트 오피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구성원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 및 휴직 후 100% 복귀 보장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길수 있는 워케이션 등을 제공하며 업무와 가정 및 개인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건강한 회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임직원 마음 검진 테스트, 심리 및 재무 상담 서비스, 회사에서 활용할수 있는 거북목 증후군 테라피 및 힐링 필라테스등 이 있다.

또한 BAT로스만스는 인재육성, 환경, 문화, 교육,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써 ESG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보육시설을 퇴소한 뒤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전 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더불어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을 돕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과 물품을 직접 제작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도 꾸준히 실천중이다.

BAT 로스만스 김은지 대표이사는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는 터로 만들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라며 “2023년에도

‘One team, One Heart, One Purpose’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