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DHL Express

 

CONNECTING PEOPLE, IMPROVING LIVES

DHL코리아, 다양성·포용성 중시 인사 정책과 직원 동기 부여

  DHL코리아는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의 한국 법인으로, 1977년 국내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DHL은 전 세계 220여개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긴급한 서류 및 물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신뢰받는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도 전문적인 메디컬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통해 백신과 진단키트 등 의약품 배송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 34개 서비스 접점의 1,4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및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DH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사 정책의 중요한 기초로 삼고있다. 모든 직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물류 기업의 남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DHL코리아는 현장직 및 배송직 근로자를 제외하면 여성 근로자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며, 여성 관리자 비율 역시 동종 업계 평균 대비 높다.

  특히 2014년 공식 출범한 DHL코리아 여성위원회(DHL Women’s Networks)를 주축으로 포용적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다양성 & 포용성 주간(Diversity & Inclusion Week)에는 ‘DHL4ALL’(모두를 위한 DH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직원들의 다양성 존중 의식을 높였다. 여성 직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멘토링 및 컨퍼런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나아가 성별, 직급 무관 모든 직원들을 아우르며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한다. 지난 연말에는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사내 온라인 바자회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서울 SOS 어린이마을 아동들의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대면 모임이 불가능해졌지만, DHL코리아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기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이러한 노력은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비즈니스 성과는 ‘동기부여된 직원’에서 비롯된다는 DHL의 경영 이념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의 우수 직원(Employee of the Year)들을 위한 온라인 시상식은 글로벌 경영진과 매니저, 동료들의 깜짝 축하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 해 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직접적인 인정과 감사 표현을 통해 수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온라인 행사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테블릿 PC가 담긴 특별한 기프트 박스와 일주일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한 직원 감사주간(Appreciation Week)에 진행된 요가 클래스, 축구 토너먼트, 요리, 춤, 아트 4개 분야의 글로벌 콘테스트 ‘페스티브올(Festiv-ALL)’ 등 다양한 언택트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DHL코리아는 올해까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8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다.

 

기업 Trust Index™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CEO 

한병구 대표이사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상

김경철 수석팀장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사 보기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사 보기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사 보기

2022 수상 기업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