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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닝㈜

 

 

1851년 설립되어 미국 뉴욕주 코닝시(市)에 본사를 둔 코닝은 소재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한국코닝㈜는 본사의 오랜 전통과 기업 철학을 사업 운영에서 뿐만 아니라 인재 경영과 조직 문화에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코닝㈜의 기업 비전은 ‘한국코닝은 Corning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경쟁 력을 갖춰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이다. 1851년 설립되어 미국 뉴욕주 코닝시(市)에 본사를 둔 코닝은 소재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한국코닝㈜는 본사의 오랜 전통과 기업 철 학을 사업 운영에서 뿐만 아니라 인재 경영과 조직 문화에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품질’, ‘정직’, ‘성과’, ‘리더쉽’, ‘혁신’, ‘독립성’, ‘개인’의 7 가치(values)는 코닝의 핵심가 치이다.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이사/사장은 매년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한 삶의 태 도’를 강조하고자 7 가치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직원들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누 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7 가치 중 ‘Individual 개인)’ 가치를 코닝에서는 다음과 같 이 설명하고 있다. “회사의 성공이 결국 직원 개인의 헌신과 공헌으로 좌우된다는 것 을 인식하고 있으며, 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합니다. 코닝은 다양한 국적, 인종, 성별 및 의견을 가진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은 우리 경쟁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코닝은 임직원의 개개인의 고유한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성을 키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이러한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에 대한 존중은 한국코닝㈜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과정과 노력을 통하여 구현되고 있다.

한국코닝㈜는 언제 어디서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팀 주간 미팅과 전체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월간 비즈니스 리뷰(Monthly business review) 미팅을 통하여 회사의 영업 실적과 비용지출 현황, 목표 등을 효과적이며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영진과 임직원의 티타임(tea time)이나 여직원 간담회, 그 밖에도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1:1(one on one) 미팅을 수시로 가지면서 일선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및 사소한 불만들까지도 모두 경청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 공유 및 의사소통의 과정은 내가 맡고 있는 업무 혹은 내가 속한 팀 외에도 회사 경영 전반에 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어 직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극대화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Great Place To Work Trust Index Survey 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드는 한국코닝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하여 “주간 미팅을 통하여 대표이사를 매주 만날 수 있다.”는 인상적인 코멘트(comment)도 있었다.

  한국코닝에서의 1:1 미팅은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독특하고도 중요한 문화이다. 신규 입사자의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도 기존 임직원들과의 1:1 미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신규 입사자들로부터 “1:1 커뮤니케이션은 코닝의 독특하고 훌륭한 문화인 것 같다.”는 평가를 자주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같이 일할 동료들 뿐만 아니라 타 팀 직원들과도 가능한한 많은 1:1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스케줄링 되는데 이러한 1:1 미팅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업무 인수인계와 실무 노하우(know-how), 코닝의 가치 및 문화가 전달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국코닝㈜는 직원들의 기여에 대하여 인정과 감사를 표현을 잊지 않는다.

  성과급 외에 Global Recognizing Excellence 시스템을 통한 수시보상제도는 지역에 상관없이 코닝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접근하여 본인 혹은 본인의 팀에 도움을 준 동료 를 recognize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감사 메시지(‘thank you’ message)부터 큰 금액의 현금 보상까지 추천할 수 있다. 이러한 수시 보상 제도는 총 19 단계(level)로 구분되어 있고 기여 정도에 맞는 보상 수준을 시스템이 가이드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 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시보상은 매니저의 승인하에 임직원에 게 전달되기 때문에 매니저들도 자연스럽게 임직원들의 기여 내용에 대해서 알게 된 다. 이렇듯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편리하게 recognition을 할 수 있어 사소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여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하는 것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국코닝㈜는 모든 임직원들을 성별이나 나이, 종교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한다.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은 코닝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이다. 코닝은 특히 여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경영진과 여직원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를 정례화하고 있으며 연초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D&I 서베이를 통하여 그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다양성과 포용 관련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는 대표이사가 여성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실제로 40%에 가까운 여직원 비율에서도 엿볼 수 있다.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고, 직원들의 기여에 대하여 인정과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는 조직 문화 덕분에 한국코닝㈜는 2021 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Great Place to Work trust index survey 를 통하여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GPTW 혁신 리더 등 5 가지 부분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을 수 있었다.

  한국코닝㈜는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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