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미션 아래 설립된 더마코스메틱 기업이다. 2003년 대표 브랜드 닥터지(Dr.G) 런칭 후, 20여년 간 쌓아온 뛰어난 자체 R&D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한다.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전 세계 약 14개국에 진출해 견실한 K-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큰 성장을 바탕으로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임직원의 복지와 성장, 그리고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학습, 도전과 개선, 소통'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신설 및 확장했다. 올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전 직원의 약 79%에 해당하는 여성을 위한 복지를 강화하는 등 세분화된 복지 문화 제도를 운영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직원들이 임신·출산·양육의 과정 중 안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원래 임신 중 일부 기간 근로시간을 2시간 단축하여 근무하던 제도를 임신 기간 전체로 확장 운영한다. 또, 임산부 직원의 편안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파 차단 담요, 쿠션, 슬리퍼, 발 받침대 등을 포함한 ‘임산부 키트’와 함께 출산 축하를 위한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임신과 출산 후 산후조리로 대부분 소진되는 법정 육아휴직 1년에 실제 양육을 위한 1년의 추가 육아휴직을 더해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직계가족을 위한 가족 건강검진, 자녀 입학 축하금 등의 혜택도 제공하여 임신한 여성 직원들 뿐 아니라 가족이 있는 모든 직원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그 외에도 전 직원을 위한 ‘워라밸 근무 프로그램’을 추가 확장해 운영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유연 근무제’를 실시하면서 하루 7.5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유연 근무제’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코어 타임 근무 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총 근무시간에서 자율적인 업무 계획과 출퇴근이 가능한 제도이다.

최근에는 급격히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추세를 면밀히 살피며 임직원과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하이브리드 출퇴근 제도를 독려하고 있다. 그 외,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직급과 존칭을 생략한 ‘영문 호칭’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휴가 제도와 자율 워크숍 등 워라밸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에는 유연한 근무환경 외에도 직원들의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을 돕고,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 제도’는 직급과 연차 구분 없이 운영되던 기존 교육 체계와는 달리, 구성원 스스로가 설정한 역량과 육성 플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인재 육성 교육제도다. 또, 매달 어학과 취미활동을 위한 교육비 지원, 더 깊은 배움을 추구하는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대학원 학비 지원, 도서 구입비 지원은 물론, 외부 강사와 전문가를 초청하는 정기 세미나, 전문 교수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호실적을 달성한 브랜드 닥터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모든 임직원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자 지난 연말 인기제품 LG 스탠바이미를 한 대씩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된 이주호 대표는 “회사가 성장함과 함께 임직원들의 복지도 선진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성숙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에서 자신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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