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코리아,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2022년 2월 23일(수) – 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의 한국 지사, 세일즈포스 코리아가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 Korea)’가 주관하는 ‘2022 GPTW Korea Workplaces^TM Awards’에서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 날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 세계 97여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세일즈포스에는 특유의 조직문화인 ‘오하나(Ohana)’가 있다. 하와이어로 가족이라는 뜻을 지닌 ‘오하나 문화’를 지향하는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팬데믹으로 인해 저하된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슬랙을 기반으로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들의 안전한 직장 생활을 위해 건강 문진 표 작성이나 코로나 백신 관리 기능이 추가된 ‘워크닷컴(Work.com)’, ‘백신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그 결과,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직원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안전하게 일터에 복귀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고객과 직원들의 경험을 모두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혁신가라는 뜻을 지닌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커뮤니티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인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지원하고, 최근 국문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 온라인 무료 학습 플랫폼 ‘트레일헤드(Trailhead)’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한 것이 그 예시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기업뿐 아니라 국내 젊은 인재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성균관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일즈포스 인텐시브 워크숍’을 진행하고, 대전 성우보육원 청소년들에 AI 코딩을 포함한 다양한 IT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육을 통한 ‘더 나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파트너들과 함께 온택트 잡페어를 개최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재 육성을 지원하며 세일즈포스의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포춘(Fortune)의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리스트에도 10 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실제로 포춘 500대 기업 중 90%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고객이기도 하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손부한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직원의 입장에서 그들의 업무 경험과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고민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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