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P,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현 앞장

-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세종시의 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 2019년 7월 설립되었다. 세종TP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를 넘어 2030년 인구 80만 경제자족도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자율주행 특화도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설조직으로 첫 경영실적평가 ‘A등급’획득

세종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중 가장 늦게 출범한 신설조직임에도 첫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현태 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설조직의 취약한 여건 속에서 고객(C)·혁신(I)·소통(C)·성과(O)의 경영방침과 청렴성(C)·적극성(A)·전문성(S)·팀워크(T)의 핵심가치를 정립하여, 사회적가치를 기반으로 사업, 조직, 시스템 전반에 걸친 5대 혁신전략(SETUP)과 혁신과제를 추진하며 성과목표를 달성한 결과이다.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프로그램으로 조직문화 뿌리내려

세종TP의 괄목할만한 성과 뒤에는 직원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가 있다.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조기출근 직원의 격려를 위한 ‘서프라이즈 번개커피’, 온(On) 가족 사진전, 조별 오찬 및 산책프로그램(동행), 온라인 워크샵(비대면 화상 소통퀴즈쇼, 나를 나답게 아바타 콘테스트), 칭찬릴레이, 기관장 간담회, 문화·학습의달 운영, 동호회 활동, 출산직원 축하 이벤트, 직원이 희망하는 조직 슬로건 선정(무지개 약속)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실제로 세종TP는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태 원장은 금요일 오전 직강으로 현장중심적인 교육과 경영방침을 공유하여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지역산업 변화 대응을 위해 부서별 주제학습(스마트-X), 세미나 형식의 주제발표(스마트-X포럼), 세종TP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제안제도(참견), 정책연계 시스템(이루미) 등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 조성

또한 세종TP는 임직원 복리후생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초과근무시간을 단축, 건강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임직원 건강검진 실시, 출산휴가 축하 및 기념일 쿠폰 제공으로 축하문화 정착, 유연근무제도 시행,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ESG 경영 실천

기관의 환경 친화적 업무 수행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개인 머그컵 제공), 환경보호 관련 버리스타 교육, 쓰레기 담기(쓰담) 캠페인 전 직원 동참, 웜비즈 캠페인 등을 추진하였다. 여기에 더해 지역 상생을 위해 코로나19 성금 및 마스크 기부, 지역농가 및 기업 일손돕기, 전통시장 가는날, 급여 끝전떼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

세종TP는 지속적인 메타버스 기술 학습을 위해 국내 메타버스 대표주자 중 한 명인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빙하고, 임직원 교육을 하는 등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세종시 기관 중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세종TP의 2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행사 진행은 세종시 미래먹거리 5대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으로서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현태 원장은 “앞으로도 세종TP는 정부가 신뢰하는 기관, 고객에게 사랑받는 조직,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재단 임직원이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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