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 존중과 업무 효율성 강조를 통해 임직원 만족도 높여

한국스트라이커는 GPTW Institute에서 주최한 ‘제 20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스트라이커의 심현우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를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스트라이커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PEOPLE’을 사내 핵심 가치 중 하나로 강조하여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 직원의 몰입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최첨단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를 비롯하여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 분야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의 한국 법인이다.

한국스트라이커의 임직원이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제도는 Workplace Flexibility이다. 코로나19 초기에는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하였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업무 환경을 적극 수용하면서도, 조직원 간의 소통과 몰입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Workplace Flexibility 환경을 제도화 하였다. Workplace Flexibility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일시적인 제도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 방법, 시간에 대해 기존 보다 더 확장된 유연성을 보장한다. 내근직 직원은 한 주에 최소 2~3일을 사무실에 출근하여 근무하며 나머지 2~3일은 개인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월 1일은 팀 협력을 다지기 위한 팀 데이로 설정하여 팀빌딩 활동 및 다양한 소규모 워크샵을 운영한다. 이와 같이 한국스트라이커는 기존의 별도 승인 절차 없이 업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제도, 자율좌석제 및 다목적 용도의 미팅룸으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Activity Based Working 제도, 그리고 Workplace Flexibility 라는 확장된 업무 유연성을 적용해 나감으로써 직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성 확보를 위한 회사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 자유롭고 편리한 소통, 수평적인 조직문화 강화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회사에 대한 임직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회사의 제도에 반영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직원 몰입도 조사, 직원의 직장내 유대감 및 웰빙에 대한 만족도 조사, 업무에 필요한 지원에 대한 충족도 조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회사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에 대한 직원의 피드백 조사를 진행하고 반영한다. 직원이 코로나19 중에도 과거와 같이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희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대면 이벤트로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온라인 요리수업 이벤트를 마련하여 코로나19중 안전을 확보한 회사 가족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화상미팅을 통한 팀런치, 팀원에게 희망 선물 쿠폰 및 감사 메시지 전달 하기 등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하여 코로나19 중 직원들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 밖에도 한국스트라이커는 한달에 하루(금요일)는 오전만 근무하고 자유로이 퇴근하는 Family Day, 12월 마지막 주 회사 전체 휴무 (유급)를 하는 Year End Vacation,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지원 및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의 복지 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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